몇년전부터 휴먼예금찾기 라는 캠페인을 한번씩 접했었는데, 사람들이 그런 캠페인을 통해서 자신들의 잠들어 있던 휴면예금을 많이 찾아갔는지 궁금했는데, 그에 관한 결과가 오늘 기사화 되었어요. 저도 휴면예금 찾기를 했고, 1만원인가 찾아서 잘 썼지요 ㅎㅎ. 그러면 그동안 얼마나 그 서비스를 통해서 찾아갔는지 알아볼께요.
관련기사, 연합뉴스 <휴면재산 알리기 노력에 계좌당 19만원 찾아갔다>
오늘자 기사에 따르면 2015년 6월에 처음 대책을 발표한 이후 올해 1월말까지 총 642만명이 찾아갔고, 찾아간 총금액은 무려 1조2천450억원 이라고 하네요. 모아보니 어마어마 하군요. 계좌당 19만4천원 꼴이라고 하는데, 저는 왜 1만원인지..ㅎㅎ. 아마도 엄청 많이 찾아간 분들이 또 계시겠지요... 아직도 이 서비스를 모르는 분들은 기사에 언급된것처럼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서 휴면금융재산 조회를 할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가서 확인해보세요. 아래 그 서비스 잠깐 링크 소개해드릴께요.
자료출처 :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 잠자는 내돈 찾기
파인이라는 정부사이트에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요. 이런건 무조건 확인을 해보는게 유리하겠지요. 이상으로 휴먼예금찾기 어떻게 할수 있는지 간단히 소개해드렸어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