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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레인지 (frontrange.co.kr) https://www.frontrange.co.kr 프론트레인지는 서울과 수도권의 사무실 임대와 빌딩 매매를 중개하는 부동산 회사의 사이트예요. 오피스 임대시장의 리더라는 문구를 내걸고 기업에 맞는 매물을 찾아 비교와 협상, 계약까지 함께한다고 소개하며, 첫 화면에서 맞춤 매물 제안과 현재 공실 확인으로 바로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메뉴는 임대와 매매, 퍼스펙티브, 오피스 뉴스, 콘택트, 회사소개로 나뉘어요. 임대 매물은 강남권역과 도심권역, 여의도권역으로 나눠 찾을 수 있고 추천 매물에는 구로 디큐브시티 19층, 용산더프라임타워 7층과 19층, 여의도 아이엠증권빌딩 15층, 테헤란로 한독타워 8층, 상암IT타워 12층, 성수 픽셀큐브 12층처럼 건물 이름과 층이 그대로 올라와 있어요. 매매 쪽에는 반포.. 더보기
앵무새는 어떻게 사람 말을 흉내 낼까? 앵무새가 사람 말을 흉내 낼 수 있는 것은 사람처럼 입술과 이가 있어서가 아니라 목 깊숙한 곳에 있는 울대라는 발성 기관 덕분이다. 사람은 목 위쪽 성대에서 소리를 내지만 새는 기관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지점에 울대가 있고, 여기 붙은 얇은 막과 근육을 움직여 소리를 만든다. 앵무새는 이 울대의 근육이 유난히 발달해 소리의 높낮이와 떨림을 아주 섬세하게 조절한다. 여기에 혀가 더해진다. 대부분의 새는 혀가 가늘고 잘 움직이지 않지만 앵무새의 혀는 두툼하고 근육이 많아 사람 혀처럼 앞뒤로 움직인다. 울대에서 나온 소리를 입 안에서 혀 위치를 바꿔 가며 다듬기 때문에 아 와 오 같은 모음 차이를 낼 수 있고, 부리를 여닫는 정도로 소리 크기와 울림을 바꾼다. 입술이 없어서 ㅂ이나 ㅍ 같은 소리는 비슷하게 흉.. 더보기
리더스원격평생교육원 (lcyber.co.kr) https://www.lcyber.co.kr 리더스원격평생교육원은 부산 사상구에 본원을 둔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이에요. 교육부 인증 마크가 로고 옆에 붙어 있고, 메뉴가 교육원소개, 학점은행제, 교육과정, 수강신청, 학습지원센터, 온라인 강의실로 나뉘어 있어요. 상단 띠 배너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분기별 학습자등록과 학점인정 신청 기간이 날짜와 함께 안내돼요. 주력은 사회복지사와 한국어교원, 건강가정사, 보육교사 자격과 학위 취득 과정이에요. 교육과정을 보면 사회복지실천론과 사회복지법제, 노인복지론, 장애인복지론 같은 사회복지 전공 과목과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개론, 한국어문법교육론, 대조언어학 같은 한국어교원 과목이 각각 3학점으로 열려 있어요. 심리학개론과 경영학개론, 인간관계론처럼 교양과 전공을.. 더보기
누에는 어떻게 실을 뽑아낼까? 누에는 뽕잎만 먹고 자라는 나방 애벌레인데, 다 자라면 자기 몸을 감쌀 고치를 짓기 위해 입에서 실을 뽑아낸다. 고치 하나에 들어가는 실은 끊지 않고 풀면 1,000m에서 1,500m에 이르고, 굵기는 머리카락의 10분의 1 정도다. 그 실이 비단의 재료다. 실은 누에 몸속 견사샘에서 만들어진다. 견사샘은 몸 양쪽에 한 쌍 있는 긴 관으로, 다 자란 누에는 이 샘이 몸무게의 4분의 1을 차지할 만큼 커진다. 누에가 뽕잎을 먹으면 잎 속 단백질이 소화되어 아미노산이 되고, 견사샘 세포가 이 아미노산으로 피브로인이라는 단백질을 만들어 샘 안에 액체 상태로 쌓아 둔다. 바깥쪽 샘에서는 세리신이라는 끈끈한 단백질이 따로 만들어져 피브로인을 감싼다. 고치를 지을 때가 되면 누에는 먹기를 멈추고 머리를 8자 모양으.. 더보기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jntle.kr) https://www.jntle.kr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에 있는 공익법인으로, 지역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도민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의 홈페이지예요. 인재는 전남의 희망이라는 문구를 내걸고 있고 기획재정부가 지정한 공익법인이라 기부금도 받아요. 메뉴는 주요사업과 사업신청, 평생교육이용권, 알림마당, 열린경영, 진흥원소개로 나뉘어요. 주요사업은 인재육성 고속도로와 장학사업, 평생교육, 다모아정보망 네 갈래인데, 글로벌 마이스터 현장연수와 과학영재키움, 대학선배 멘토링 캠프, 스토리기자단 같은 학생 대상 프로그램 소식이 첫 화면 슬라이드에 올라와요. 공지사항에는 하반기 전남인재육성 장학생 모집,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으뜸인재 재능계발비 정산, 평생교육이용권 우.. 더보기
산호는 동물일까 식물일까? 산호는 바위에 붙어 꽃처럼 보이지만 동물이다. 정확히는 말미잘과 해파리의 친척인 자포동물로, 우리가 산호라고 부르는 울퉁불퉁한 덩어리는 지름 몇 mm짜리 폴립이라는 작은 동물 수천 마리가 함께 만든 석회질 집이다. 폴립 하나하나는 입과 촉수가 있어 밤이 되면 촉수를 내밀어 물속의 플랑크톤을 잡아먹고, 낮에는 몸속에 사는 조류가 광합성으로 만든 양분을 받아먹는다. 동물이면서 식물처럼 빛으로 먹고사는 셈이다. 산호의 색은 산호 자체가 아니라 몸속에 사는 갈충조라는 작은 조류의 색이다. 폴립은 이 조류에게 살 곳과 이산화탄소를 주고 조류는 광합성으로 만든 당의 90%를 폴립에게 준다. 이 공생 덕에 산호는 영양분이 거의 없는 열대 바다에서도 거대한 암초를 쌓을 수 있다. 바닷물 온도가 1도에서 2도만 평소보다.. 더보기
탈리 (tallibags.co.kr) https://www.tallibags.co.kr 탈리는 일상 속에서의 여행을 내세우는 데일리 가방 브랜드의 공식몰이에요. 첫 화면은 스웨이드 호보백을 멘 모델 사진 한 장과 베스트셀러 목록으로 단출하게 꾸며져 있고, 메뉴도 검색과 장바구니 정도라 제품에만 집중하게 되어 있어요. 제품은 모노와 밀로, 로어, 누아, 코지, 그레타, 센트 같은 라인 이름으로 나뉘어요. 모노 비브 숄더백과 모노 슬라우치 호보백이 13만 원에서 17만 원대, 밀로 피넛백과 페니백이 8만 원에서 9만 원대, 코지 스트링 포켓 숄더백과 스크런치 숄더백이 6만 원대로 가격대가 고르게 퍼져 있어요. 대부분 블랙과 아이보리, 브라운, 카멜처럼 무난한 색 위주이고 라임이나 와인 같은 포인트 색이 한두 개씩 섞여 있어요. 상품명에 5th나.. 더보기
댐은 왜 위보다 아래가 두꺼울까? 댐이 위는 좁고 아래로 갈수록 두꺼워지는 것은 물이 누르는 힘이 깊이에 비례해 커지기 때문이다. 물의 압력은 수면에서는 거의 없다가 10m 내려갈 때마다 1기압씩 늘어나 100m 깊이의 댐 밑바닥에는 1제곱미터당 100톤의 힘이 걸린다. 그래서 윗부분은 얇아도 버티지만 아랫부분은 그 몇 배의 두께가 있어야 물에 밀려 넘어지거나 미끄러지지 않는다. 삼각형 단면은 힘이 걸리는 만큼만 재료를 쓰는 가장 경제적인 모양이다. 댐이 버텨야 하는 힘은 두 가지다. 하나는 물이 댐을 하류 쪽으로 밀어 쓰러뜨리려는 힘이고, 다른 하나는 댐 바닥을 따라 밀어 통째로 미끄러뜨리려는 힘이다. 댐은 자기 무게로 이 두 힘을 이기는데, 콘크리트 댐은 무게가 아래쪽에 몰려 있어야 넘어지지 않으므로 밑을 두껍게 만든다. 이런 댐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