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남체험농장은 대구광역시 북구청이 주최하고 행복한마을공동체북구in(人)이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북구 주민을 대상으로 텃밭 분양을 제공합니다.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친환경 경작을 원칙으로 하여 도시농업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합니다. 분양 대상은 도남체험농장이며, 총 71구좌를 분양합니다. 분양비는 구좌당 연간 5만원이며, 참여자에게는 퇴비 지급, 친환경 경작 교육, 공용 소형 농기구 및 자재 제공 등의 지원이 이루어집니다